궁금증은 언제나 세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. 이러한 정신적 굶주림을 충족하기 위해서 아단의 연대기 작자는 수 천 번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 이야기와 정보에 근거하여 자세하게 기록을 남기고 있다.